나경원짱!

당신의 샤우팅이 누구를 위한것인지 생각해봐 주세요.

응원나경원 화이팅!!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군출신으로 사학재단을 이룬 집안, 애매하지만 한국형 귀족이 정치에 진출한 경우에 해당함. 혜화역 시위에 대해 남성 중심적,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의견을 밝히면서 여성의원 할당제를 주장한 걸 보면 자신에게 이득이 되면 페미니스트도 할 수 있는 사람. 동시에 비동의간음제 발의를 주장한 걸 보면 여성 의제에 대해 일관성이라는 게 있는지 의문. 딸의 부정입학 관련해서 언론에 재갈을 물린 인물, 딸과도 사이가 좋지 않음. 장애 원생 발가벗겨 목욕시킨 것을 생각해보면 장애인에 대한 감수성이 있는지 단지 딸이 장애인인지 알 수 없음. 정치적 목적이 있다며 고성 산불 피해 복구 추경 반대하고 나 혼자 산다를 비난하며 이런 것 때문에 젊은 세대가 결혼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 걸 보면 시대와 다르게 가는 사람임. 최근 로텐더홀에서의 웰빙 농성은 이 분이 어떤 사람인지, 농성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매우 극명하게 보여줌.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 때 진상 밝힌 의사가 24시간 감금 조사를 받을 때 협조한 호텔이 나경원 의원 외가 소속 그레이스 호텔. 공안기관의 조사실로 활용된 전례가 있음. 외조부는 일제시기 철도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1963년 삼화 건설을 설립해 부를 축적하고 허가 없이 무단 증축으로 호텔을 세웠음. 이후 뒤를 봐준 서울시와 용산구청 공무원 2명이 뇌물 수수 혐의로 입건됨. 홍신학원 설립의 종잣돈을 댄 것으로 추정됨.

http://law-yulip.co.kr/ab-law_column_board1_v-49?pc=m&PB_1431582255=5 애초에 호텔 허가 받은 건물도 아닙니다. 직원이 협조한 게 문제가 된 걸 보면, 직원이 오너에게 알리지 않고 이런 일을 하기 어렵죠. 이런 집안을 이렇게 포장하는 게 조선일보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2009100046 조국이 커피라면 나경원도 커피임.